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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선두\' 박인비, 흔들리지 않았던 \'골프여제\'의 위엄[st스페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13 17:31
조회수
148
박인비 / 사진=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골프여제'다웠다. 박인비가 믿음직한 플레이로 리우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키웠다.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에서 보기 5개, 버디 6개를 엮어 1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공동 2위 그룹 리디아 고(뉴질랜드), 제리나 밀러(미국), 펑산산(중국)에 2타 앞섰다.

바람이 많았기에 쉽지 않은 3라운드였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박인비의 집중력은 '역시'라는 감탄사를 내뱉기에 충분했다.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박인비는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후반 홀 좋은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12번 홀과 14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긴 라운딩 시간, 거친 바람들로 인해 온전히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박인비는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었다. 어려운 홀에서 실수를 줄이고, 타수를 줄일 수 있는 홀에서는 확실한 공략으로 버디를 잡았다.

마지막 파5 18번 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며 보기를 기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인비는 2위 그룹과 2타 차이를 유지하며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제 마지막 라운드만이 남았다. 박인비가 앞서 보인 사흘간의 집중력을 유지하며 112년 만에 올림픽에 모습을 보인 골프에서 기념비적인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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